충북 괴산,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03 2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충북 괴산,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충청북도 괴산군은 3일 오후 6시경 사리면 방축리의 한 농가에서 기르던 돼지가 코 주위에 수포가 생긴 채 폐사했다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날 "5∼6마리의 돼지가 코 등에 수포가 생긴 채 죽었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라 방역요원이 긴급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에서는 전날에도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나 3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