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데이는 2010년 제작된 드라마 18편에 출연한 37명의 탤런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장혁은 27%, 하지원은 14%의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뒤를 이어 남녀 부문 2위는 ‘시크릿 가든’의 현빈(13%)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13%)가 차지했고, 3위에는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9%)과 ‘대물’의 고현정(13%)이 올랐다.
이번 설문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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