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린다.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에서는 현빈, 윤상현 외 출연 배우들이 직접 참가해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또한 백지영, 포맨 등 '시크릿 가든 OST' 참여한 국내 실력파 가수 들도 총 출동해 드라마의 감동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번 ‘시크릿 가든 콘서트’에서 윤상현씨가 오스카로 무대에 서며 다음날 마지막 방송에 삽입될 예정으로 ‘바라본다’와 본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원의 한땀한땀 트레이닝 복’, ‘시크릿 가든 달력; 등 드라마속 소품도 선물도 받을수 있으며 콘서트가 끝나는 밤 10시에는 관객들과 ’시크릿 가든‘의 본방을 함께 보는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의 티켓은 1월 6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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