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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전략혁신추진실 신설…상품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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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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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아주캐피탈은 5일 혁신활동을 총괄하는 전략혁신추진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각 부서에 분산돼 있던 신규사업,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 등의 기획기능을 한 곳으로 묶어 상호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전략혁신추진실은 전략혁신1팀에서 3팀까지 총 3개팀을 포괄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금융업계에서 기획과 혁신활동을 총괄하는 조직을 실 규모로 신설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만큼 회사 전 부문에 걸친 혁신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아주캐피탈은 전략혁신추진실을 통해 혁신과제를 직접 기획하거나 현업부서의 제안을 받아 사내컨설팅과 실행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사내공모를 통해 배치된 20여 명의 팀원들은 과제의 특성에 따라 임시조직(TFT) 형태로 6개월에서 1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팀원들은 특정 팀에 속하지 않고 프로젝트마다 재구성되는 아메바형 조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홍상범 전략혁신추진실 상무는 “기획업무 중복에 따른 비효율성을 없애고 혁신업무 추진 스피드를 높여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조직변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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