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국방부가 구제역 방역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30개 시군에 병력 6만8000명과 장비 772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도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병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구제역 대책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