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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촌지도시범사업 접수 및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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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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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남양주시는 유기농산물 생산 기반조성에 주력하여 남양주 농업을 한단계 발전시키기고, 구제역으로 침채된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2월 20일까지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 신청을 각 읍면동지구 농업인상담소에서 시범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신청접수 받는다..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은 경영조직분야 농가경영현장실용화 시범 등 8개사업 27개소, 도시농업분야 옥상텃밭 등 3개사업 12개소, 친환경농업분야 친환경유기농산물시범 등 11개사업 113개소, 소득기술분야 과수친환경 유기농업 기술보금 시범 등 25개사업 198개소, 특작축산분야 친환경 틈새작목 오디단지 조성 등 16개사업 26개소, 생활자원분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등 2개사업 6개소 총 64개사업 382개소, 총사업비는 25억 58백만원이며, 각 읍면동지구 농업인상담소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또한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은 지역농축산물의 명품화 개발육성을 위한 사업자금으로 농가당 6천만원이내 연 1%의 저리로 2년거치 5년균분상환 조건으로 총 1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1년이상 남양주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체로서 남양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사업이면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2월 20일까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임종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가 펼쳐지는 남양주시는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유기농업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투명하고 공개적인 시범사업, 융자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유기농업 정착 기반조성 및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제고가 기대되므로 의욕적인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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