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73개 개혁과제를 단기와 중기, 장기로 구분해 작성한 구체적 추진안으로 합동군사령부 및 합동군사령관 신설, 430여 명에 달하는 장성 수 축소 등이 주요내용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군 대학과 합동참모대학을 통합해 합동지휘참모대학을 창설하는 방안과 해병대 강화, 군 가산점제 재도입, 적극적 억제전략 개념 구현 등도 과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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