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이는 미네랄 온천과 온식, 맑은 공기를 내뿜는 숲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장수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총 4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오션레이크리조트는 하루 5000톤의 온천수를 이용해 십이지 온천, 일본식, 중국식, 핀란드식 등 80여 개 테마온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워터슬라이드, 파도풀장을 비롯해 클럽메드 및 PIC리조트 출신의 한국인 리조트 버디와 함께하는 키즈클럽, 팀빌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1660여 개 섬과 인접한 탁림호에서의 래프팅과 집트렉, 트래킹 등 리조트 외 활동도 준비됐다.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정학록 차장은 “시하이는 청정자연과 다양한 즐거움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겨울에는 청정 온천수를 느끼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중국인들의 정서를 느끼며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가족여행을 떠나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중국동방활동을 이용하며 상품가는 99만 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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