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황벽화 황금빛 춤사위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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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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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편성된 중국의 유명 무용공연 '둔황윈(敦惶韻)'이 간수(甘肅)성 란저우시(蘭州市)에서 화려한 위용을 드러냈다. 둔황윈은 둔황의 벽화, 음악, 시가를 주제로 화려한 색채와 무대, 정교한 춤사위를 통해 중국 고대문화의 정수를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란저우(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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