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마프 첫 등장 '깜찍 윙크 작렬'

  • 이기광 마프 첫 등장 '깜찍 윙크 작렬'

 

이기광이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4회에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기광은 김태희에게 깜찍한 윙크를 날리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에서 건이(이기광분)는 이설(김태희 분)에게 깜찍하게 윙크하며 "예쁜 누나한테 서비스"라며 음료수를 놓고갔다. 또한 이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극중 건이는 잘생긴 데다 성격도 다정다감해 유치원 시절부터 여자들을 몰고 다닌 ‘인기남’으로 온 동네 누나, 이모, 할머니들에게까지 인기 폭발인 동네 아이돌이다. 열아홉 살에 일찌감치 군대에 갔다가 선임이 몰래 끓여준 라면을 먹고 맛의 세계의 눈 떠 황실 주방에 보조요리사로 취직까지 하게 된다. 

한편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이기광은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정극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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