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WKBL 총재배 중고 여자농구대회 협찬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5~22일 총 8일간 열리는 '201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전국 중·고 여자농구대회'에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19개 여고팀과 19개 여중팀이 참여, 총 83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동아오츠카는 대회 기간동안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이후 전국 중·고교 여자 농구팀을 대상으로 제품 기능성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회사 측은 "여자 농구 꿈나무들이 포카리스웨트 음용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대회 협찬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2008년부터 WBKL과 음료 후원계약이 체결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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