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블랙프라이데이' 통해 아이패드 할인 판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애플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단 하루 동안 깜짝 세일을 한다.

14일 애플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가격을 공개하고 최대 13만2000원까지 할인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품목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i맥(iMac)을 비롯해 맥북프로, 맥북에어, 아이팟 터치, 아이팟 나노, 아이패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액세서리가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날 애플스토어에서는 아이패드 무선랜(Wi-Fi) 모듈탑재 제품을 부가세 포함 16GB 69만3600원, 32GB 79만5600원, 64GB 99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팟 터치와 나노는 각각 최고 할인 금액이 5만5000원, 3만2000원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프로모션 가격은 다른 혜택과 함께 적용되지 않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