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달수', '수지' 면 교재가 공짜

  • 대교 공부와락, 오는 2월 7일까지 수학 신간 기념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가 전국의 달수와 수지에게 무료로 교재를 증정한다.

(주)대교는 중학 수학 신간 참고서 ‘친절한 달수 C’, ‘참신한 수지 Q’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7일까지 ‘달수, 수지 이름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중학생 중 달수 또는 수지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들 중 신청만 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원하는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소문왕 이벤트’도 진행해 달수, 수지 이름 찾기’ 이벤트 소식을 많이 알리는 소문왕을 선정해,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공부와락 수강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중학생이 아닌 자신의 선생님이 달수 또는 수지라는 이름이어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본인일 경우 ‘공부와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응모하면 되고 선생님인 경우는 선생님 이름을 증명할 만한 시간표나 출석표 등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한편 대교는 ‘친절한 달수C’, ‘참신한 수지Q’출시 직후에도 중학생 장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재 1만권을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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