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준 제2부교육감 사회복지시설 방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이기준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부교육감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서설 등 소외된 불우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복지서설인 ‘이삭의 집’과 ‘선재동자원’을 방문하여 쌀을 전달했다.

이기준 부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아동들의 양육을 위하여 소명을 갖고 정성을 다해 주시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200여명의 직원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온정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18일까지 경기북부지역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 기관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으로 쌀120포(1,20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