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낮 12시부터 신한은행 태평로 본점 인근 및 명동지점 일대에서 서진원 행장을 비롯한 본부 부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행사를 실시했으며, 영업점의 경우 1만4000여명의 직원들이 감사인사를 하며 사은품을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객 중심의 신한웨이를 실천하고 올해 다산의 상징인 토끼처럼 많은 열매를 수확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서진원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한은행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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