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LG트윈스 선수단의 전지훈련 모습 [사진 = LG트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16일 LG트윈스 야수진이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LG는 14일 박종훈 감독을 비롯한 26명의 선수단이 오는 16일 인천공항(오전 9시20분, OZ172편)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포수조 35명은 지난 5일 사이판으로 전지훈련을 떠났고, 오는 22일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LG 선수단은 오는 3월 8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LG 선수단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가자 명단
1. 코칭스태프(6명)
: 박종훈 감독, 김영직 수석, 김인호, 염경엽, 서용빈, 유지현코치
2. 선수(18명)
: 이병규(9번),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 김태완, 박경수, 이병규(24번), 이대형, 이학준, 서동욱, 양영동, 황선일, 정의윤, 오지환, 정주현, 윤진호, 김남석
* 이택근 : 22일 합류
3. 트레이너(2명)
: 오세훈, 안용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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