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방위사업청은 14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국방무관들을 초청해 신년 만찬을 겸한 방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에는 18개국 외국대사와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방산업체 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방사청은 31개국과 방산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고 방산교역국가도 65개로 확대하는 등 국제 방산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방사청은 올해 수출 목표를 16억 달러로 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