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배우 허이재(24)가 15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7살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31)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9개월간 교제해 왔다. 잠시 가수 활동을 했던 이씨는 현재 보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강남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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