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작년 한해 동안 이마트의 상시저가 정책이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소싱과 PL 상품을 통한 차별화 상품전략이 큰 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 부문은 센텀시티, 영등포점등 오픈 2년차 점포의 매출 호조와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등 신세계백화점만의 고급화, 대형화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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