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대우건설, 판교에 타운하우스 144가구 다음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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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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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대우건설이 다음달 판교신도시서 타운하우스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을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들어서는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은 지하 1층 지상 4층 11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테라스하우스 36가구와 아파트형 108가구 등 144가구가 입주한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지만 생활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7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설계됐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가구당 7억~9억원 선이며 입주는 오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내곡,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또 인접해 있는 판교신도시와 분당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경기도가 4조원을 투자해 조성하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을 비롯해 SK텔레시스, 안철수연구소 등 약 50개 기업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2013년까지 총 294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 4층에 마련돼 있다. 02-56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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