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스템, 해외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오름세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오스템 주가가 우즈베키스탄 자동차부품업체 오자토-오스템(O‘zauto-austem) 설립 소식에 오름세다.

18일 오후 2시8분 현재 오스템은 전날보다 30원(1.09%) 오른 2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 회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O’zavtosanoat과 합작해 신설하는 오자토-오스템 지분 50%를 2억7867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O‘zavtosanoat은 현재 GM우즈베키스탄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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