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한중일 정상회담을 오는 5월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중일 3국은 해마다 돌아가며 정상회담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이 의장국이다.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3월 19∼20일 교토(京都)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외무상이 17일 청융화(程永華) 주일 중국대사와 만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3월 교토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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