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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121호 번와장 기능 보유자 이근복(오른쪽)선생이 제자들과 추녀마루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 |
중요무형문화재 기록영상에는 해당종목의 보유자가 실연하는 기능과 예능을 고화질(HD) 영상으로 사실 그대로 기록해, 전승자의 전승교육 자료는 물론 다큐멘터리 방송물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기록도서에는 무형유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병행 수록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물은 공공기관 및 도서관에 배포되며,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영상자료관(http://www.nrich.go.kr/kr/mmulti/)을 통해서도 서비스 된다. 기록도서는 위탁출판으로 발간해 일반인 누구나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CD를 별도 수록해 전자북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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