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銀 딜링룸 발전 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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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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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HSBC은행은 20일 서울 봉래동 HSBC은행 본점에서 HSBC은행 딜링룸 발전 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HSBC은행 자금부 딜링룸은 그 동안 자금시장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2009그리니치 조사에서 HSBC은행은 외환 거래 분야에서 원화 현물환 시장 점유율이 외국계 은행 중 1위, 이자율 옵션 분야에서 전체 은행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HSBC은행은 조선업과 엔지니어링 및 건설업 분야의 장기 FX 헤지 마켓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정부의 국고채 거래량에서도 외국계 은행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날 기원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한 HSBC은행 자금부 매튜 캐넌 대표는 "HSBC은행은 자금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HSBC은행은 앞으로도 한국 정부 관련 기관 및 금융 기관, 한국 기업들에게 파생상품, 환율 등과 관련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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