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앵커가 네티즌 사이에서 '3초 김태희'로 떠오르고 있다.
시작은 지난 11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김주하 앵커가 윤도현과 찍은 기념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사진 속 김주하는 큰 눈과 단아한 단발머리로 자체 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마이 프린세스` 속 김태희와 닮은꼴 외모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나운서 미모 종결자" "너무 예쁘다" "미모, 지성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다"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현재 MBC `뉴스24`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