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에서는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락시장 유통인도 이에 동참해 '마진 최소화, 자율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락시장은 전체 공영도매시장(33개소) 거래량의 35%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도매시장으로서 설을 맞이해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최근 이상한파 등으로 인해 급등한 신선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려는 정부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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