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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한화건설은 용인시 보정동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 아파트의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전용면적 101㎡~180㎡ 총 379가구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은 계약금 정액제(3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또 일부 세대에 한해 계약자가 원할 경우 계약금을 돌려주는 계약금 보장제도 함께 운영한다.
단지 남측으로는 오는 2011년 말 분당선 연장선의 보정역이 이설될 예정이어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 보정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정자역까지 이동이 가능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도 23호선과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기존 죽전택지지구에 형성된 생활·교육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앞 도로를 건너면 구성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신세계 백화점,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또 해솔공원 대지산공원 등 근린공원과 에버랜드, 민속촌 등 레저·여가시설도 가깝다.
아울러 보정초·신촌중·보정고교 등 죽전택지지구의 명문 학군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 154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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