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상의‘공학교육혁신’부문에는 한국공학커뮤니케이션연구회의 김평원·이효근·정형식씨,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는 박광성 생각의나무 대표가 선정됐다.
일진상의‘기술정책기여’부문에는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공학한림원 발전' 부문에는 전의진 전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일진상은 덕명학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산학협력, 기술정책 및 공학한림원 발전에 공헌함으로써 국가기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상으로 공학기술 관련 저술, 출판 등 공학기술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혁신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및 상금 25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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