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임피리얼 팰리스가 발렌타인데이 프로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내 이탈리아 식당 베로나에서는 장미꽃잎과 캔들로 장식한 테이블이 마련된 별실에서 바닷가재 라비올리, 가지 라구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와 왕새우찜, 초콜릿 퐁듀 등 7코스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코스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2병의 레드와인과 스페셜 케이크, 꽃다발도 별도로 마련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선착순 두 커플에 한해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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