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공사 하려면 전문교육받아야"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시는 하수도 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술교육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하수도공사 착공시 ‘하수도 공사 전문기술교육’을 받고, 이수증을 제출해야만 공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은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이틀에 걸쳐 16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 이수 후 3년이 경과하면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4월부터 하수관거 시공업무 담당공무원, 현장 대리인등 공사관련자 446명을 대상으로 하수도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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