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설 맞아 '이웃사랑 선물나눔' 실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6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제철 임직원과 가족들이 설날을 앞두고 인천·포항·당진·서울 등 사업장 소재 지역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포장한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현대제철 제공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제철이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웃사랑 설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대제철은 임직원들이 지난 24일부터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포항·당진·서울 지역주민 15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설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18일에는 현대제철 노사가 함께 모여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설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는 현대제철만의 고유한 명절맞이로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이상한파로 추운 설 연휴를 보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사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