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개발자는 T스토어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할 때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카울리를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시스템에 등록된 광고는 이용자에게 자동 노출되고 광고에 대한 수익은 개발자와 SK텔레콤,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나누어 가지게 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광고는 해외에서 이미 대중화된 모바일 광고 기법으로 이동성과 즉시성, 양방향성을 두루 갖춰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타깃 고객에게 광고의 적시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카울리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로부터 당사 광고 플랫폼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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