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설 선물은 가장 많이 받는다고 여기는 부서로 영업이나 영업관리 관련 부서라고 꼽았다.
26일 최업포탈 잡코리아가 직장인 53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거래처에서 설 선물 가장 많이 들어오는 부서로 영업 및 영업관리를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2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획·인사(22.8%), 광고 ·홍보(17.0%), 마케팅(11.2%) 순이었다.
또 응답자들은 66.7%가 거래처로부터 선물을 기다린 적이 있다고 답했고, 선호하는 선물로는 생활용품(47.4%), 사무용품(29.0%) 및 시계·계산기(9.4%) 가 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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