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터넷 서점은?

  • 인터파크도서,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온라인서점 부문 1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도서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터넷서점으로 선정됐다.

인터파크도서는 26일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에서 서적판매/온라인서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로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100만여 건의 소비자 직접 조사를 실시해 만족도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서적판매/온라인서점 부문 조사대상 4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교보문고, 예스24, 영풍문고) 중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등의 5가지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도서 측은 업계최초로 파주와 부산, 대전 지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실시하고 있는 전국 주요도시 당일배송 서비스와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 어플 ’출시 등 e북 시장 활성화를 주도한 것이 높은 브랜드 경쟁력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약 3000억 원의 거래총액으로 20% 이상의 업계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변화하는 도서시장에 발맞춰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도서 플랫폼과 서비스를 지속적 개발하여 독자들이 기대에 부응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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