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도부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노당 창당 11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안타깝게도 아직 민노당은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을 뿐, 그들의 염원을 완전히 실현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야권의 통합과 연대를 통해 이 염원을 실현하는데 제 몫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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