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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라이온즈 제공] |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괌을 찾은 김인 삼성라이온즈 사장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인 사장은 괌의 레오팔레스 리조트에 전훈캠프를 차린 야구단 격려를 위해 지난 24일 출국한 상태이다.
한편 대구고와 고려대를 거쳐 지난 1974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김 사장은 삼성회장 비서실 인사팀장, 삼성전관(현 삼성SDI) 독일법인장, 서울호텔신라 총지배인 등 주요 계열사의 임원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삼성SDS의 사장으로 삼성그룹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역할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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