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4.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114.50원, 저점은 1112.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4.40원보다 2.10원 내린 셈.
이는 양적완화 조치 지속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의 실적 호조로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은 데 따른 결과다. 일본의 신용등급 하락과 경제지표 악화의 여파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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