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고양을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5기 씨티-경희 NGO인턴십에 참여한 100명의 학생들 중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독거노인 주택 중 6가구를 선정해 진행된 '사랑의 집수리'와 동대문구 전농동 지역 어린이 공부방 '방과 후 교실 지원활동'으로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NGO 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해로 5년째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100명의 5기 인턴들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2월18일까지 2개월 동안 전국 광역 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75여 개의 주요 시민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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