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 위원장에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내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종용 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국과위는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정부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총괄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윤 전 회장은 2008년까지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고 현재 삼성전자 상임고문이다.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