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로, 이번 오찬은 이들 단체장이 한꺼번에 경제부처 장관들과 모이는 첫 자리다.
이번 회동에선 지난 24일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30대 기업 총수 간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비롯해 투자확대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경련은 신병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조석래 회장을 대신해 정병철 상근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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