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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선정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에서 베스트 럭셔리 CUV로 선정된 인피니티 EX35. (사진= 한국닛산 제공) |
31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2011년형 EX35는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최근 선정한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Best Car for the Money)’에서 베스트 럭셔리 CUV로 꼽혔다.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는 10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가가 안전.디자인 등 가치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특히 소유주를 대상으로 한 5년 감가상각률, 보험료 등 가치평가 점수가 반영된 게 특징이다.
인피니티 EX35의 2011년형 모델은 기존 5단에서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약 10% 연비가 향상된 모델이다. (국내공인연비 9.1㎞/ℓ) 국내에는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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