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체리동 호텔형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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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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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가 지난해 오픈한 체리동 일부를 호텔형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화려하게 불을 밝힌 비발디파크의 야경이 환상적이다.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비발디파크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체리동 객실 일부를 호텔형으로 운영하는 신규객실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총 객실 279실의 체리동은 7층부터 10층까지 124실을 미 취사 객실로 운영된다. 미 취사 객실운영은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체리 스노우 패키지는 체리동객실(미취사)과 조식 2인, 리프트(복합권) 2인을 묶어 2월6일부터 28일까지 주중 17만5000원에 주말 22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객실은 전 타입 스위트 형이며, 인원 추가시 대인, 소인 구분 없이 4만2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체리화이트패키지는 객실, 조식, 리프트 혜택에 렌탈이 추가돼 주중 20만9000원,주말 25만6000원에 판매된다. 리프트와 렌탈권은 5시간이상 사용할 수 있는 복합권 기준이다. 객실패키지 구매고객에겐 4인이 이용 가능한 눈썰매장 50%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문의 02-721-7780.

쏠비치 호텔&리조트가 준비한 프러포즈 이벤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프러포즈 이벤트

동해안을 마주보고 있으면서 지중해풍의 건축양식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가 높은 쏠비치 호텔&리조트가 명절 연휴에 지친 아내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에게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프러포즈 룸 이벤트’를 마련했다.

객실 예약자에 한해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유선예약으로 신청하면 객실을 풍선장식과 꽃 장식으로 꾸며준다 선택사항에 따라 과일, 와인세트, 케이크 등이 객실에 비치된다.

타입에 따라 스위트 프러포즈는 20만원, 러블리 프러포즈 40만원, 로맨틱 프러포즈 60만원이다. 옵션상품들은 추가 금액이 별도로 발생된다. 
문의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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