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이 보좌관은 "우리는 유로존이 1년에 한번 정례 회의를 가져야 하고 그 자리에서 상호 협력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경제신문인 레제코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이어 이 보좌관은 프랑스와 독일은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연합(EU) 연례 회의에서 이 방안을 정식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국 정상은 지금이 유로존 경제협력 확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적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