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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더스페셜 크림치킨 피자 |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피자헛 더스페셜 피자 4초에 1판 팔렸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해 4월말 출시한 더스페셜 피자가 하루에 1만판, 4초에 1판씩 판매되는 높은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출시 9개월 만에 300만 판이 판매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더스페셜 피자는 지난해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판이 판매되면서 단기간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인기 메뉴다. 지난해 피자업계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신제품은 더스페셜 피자가 유일하다.
한국 피자헛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한 맛의 찰도우와 토핑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하고 풍성한 맛, 1만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 등 고객의 세 가지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 경쟁력을 더스페셜 피자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한국 피자헛은 더스페셜 피자 30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2월말까지 더스페셜 피자 2판을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더스페셜 피자 300만판 돌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1년여의 개발 끝에 선보인 더스페셜 피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담백하고 풍성한 맛과 부담 없는 가격, 다양한 메뉴 선택의 즐거움을 만족시킨 제품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현재 판매 상승세로 볼 때 올해 안에 1000만판이 판매되는 텐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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