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3종 출시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코카콜라는 오는 26일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일본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엄선된 2% 프리미엄 원두인 '에메랄드 마운틴'로 블랜딩한 커피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종류는 △신 맛과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진한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에 우유를 첨가한 '클래식 라떼' △우유와 설탕을 넣어 만든 '디 오리지널' 등 3종이다. 모두 캔 타입(240㎖)으로, 가격은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는 이달 중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병 타입(250㎖)도 선보일 예정이다. 캔 제품과 동일하게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200원(편의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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