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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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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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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의 개발기간과 서버 안정성 테스트 등을 거쳐 만든 야심작이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로 ‘말’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이용자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 지난달 29일에는 ‘앨리샤’가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라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용자들은 자연과 마을을 배경으로 한 총 14개의 맵에서 스피드전과 마법전을 체험할 수 있다.

스피드전은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으로만 상대와 스피드를 겨루는 모드로, 장애물 점프와 슬라이딩을 사용하면서 박차(부스터)를 모아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마법전은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속력을 높이는 등 역전의 요소가 다양하다.

14개의 맵은 각기 다른 특징이 있어 이용자는 스피드로 승부를 볼 것인지 하늘을 날 수 있는 글라이딩으로 할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

또한 지름길과 부스터를 모을 수 있는 길들이 숨겨져 있어 찾는 재미와 승부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앨리샤는 공식 모델로 인기 가수 아이유를 선정,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제공한 ‘아이유 스크린세이버’는 공개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6만 건을 기록했으며 지난 1일에 공개한 앨리샤 OST와 뮤직비디오는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엘리샤는 오는 10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에 이어 이달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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