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남수자 전 성동구약사회 부회장 △이경옥 전 구로구약사회 부회장 △임금숙 전 성동구약사회 부회장 △박찬두 전 동작구약사회 회장 등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특별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 상은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현재까지 총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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