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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1위 폭풍눈물…'뮤뱅'을 너머 '인기가요' 또한 접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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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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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 1위 폭풍눈물…'뮤뱅'을 너머 '인기가요' 또한 접수해

[사진 = SBS TV '인기가요' 방송 캡쳐]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시크릿은 지난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샤이보이'(Shy Boy)로 마이티마우스와 지나를 꺾고 1위에 해당하는 상인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크릿은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뮤직뱅크'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의 대세임을 재확인 시켰다.

시크릿은 자신들의 '샤이보이'가 뮤티즌송으로 선정되자 듣고도 귀를 의심하듯 놀란 모습과 함께 기쁨을 표현했다. 결국 멈출줄 모르는 눈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앵콜 노래를 미처 부르지 못했다.

결국 시크릿의 전효성과 징거를 시작으로 송지은, 한선화는 "소속사 식구들과 작곡가,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크릿에게 1위 수상을 안겨준 타이틀곡 '샤이보이'는 히트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스윙장르의 댄스곡으로 톡톡튀는 음악, 스타일링, 안무가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지난 12일에 KBS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첫 1위를 차지한 후 18·19·20일에 KBS·MBC·SBS 방송 3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명실상부한 '대세 아이돌'로 등극하기에 이르렀다.

네티즌들은 "시크릿 1위 '폭풍눈물' 내가 눈물난다", "힘들게 올라온 만큼 많은 사랑 계속 받았음 싶다", "요즘 대세는 시크릿" "노래 들을 수록 중독된다" 등 다양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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