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입 수능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다가오면서 입시생들과 학부형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후베이(湖北)성에서는 우한(武漢)시 우한(武漢) 이공대학, 화중(華中)과기대학 등 9개 대학이 최근 수시 모집을 시행했으며 수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후베이성 당국자는 수시모집 열기가 역대 최고조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수능시험 가오카오는 통상 6월께 치러지며 성 시 자치구의 사정에 따라 날짜에 약간 차이가 날수 있다.
(아주경제 이화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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