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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2일 오후 서울시 도화동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강력반'은 강남경찰서 강력반을 배경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주요사건을 재구성해 그려나갈 수사물로, 사명감과 영웅주의로 무장한 기존의 형사 이미지를 벗고, 박봉·승진·실연·범죄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현실적 형사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박선영, 선우선, 장항선, 성지루, 김준 등이 출연하는 '강력반'은 '드림하이' 후속작으로 오는 7일 오후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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